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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베스트내과 16 0 2026-05-29 14:56:22본문

위내시경을 받은 뒤 헬리코박터균 검사에서 양성이라는 결과를 듣고 걱정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꼭 치료해야 하나요?", "증상이 없는데도 치료가 필요한가요?", "제균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같은 질문을 많이 받게 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에 감염되는 균으로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헬리코박터균 검사 후 양성이 확인됐을 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제균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란 무엇일까요?

헬리코박터균은 정확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 pylori)을 의미합니다.
'위산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세균'으로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염됐다고 해서 모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감염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위 점막 손상이 반복될 수 있으며 만성 위염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내시경 검사 시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헬리코박터균 검사는 여러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시경 없이 '요소호기검사'를 시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검사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검사 방법 | 특징 |
조직검사 | 위내시경 중 조직을 채취해 확인 |
요소호기검사 | 호흡을 통해 감염 여부 확인 |
검사 목적과 현재 상태에 따라 적절한 검사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양성이면 꼭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헬리코박터균이 확인되면 제균치료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인자'입니다.
또한 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위암 발생 위험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확인되면 제균치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간혹 증상이 없는데도 치료가 필요한지 질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헬리코박터균 치료는 단순히 현재 증상을 줄이기 위한 치료가 아니라 위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치료라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제균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제균치료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기 위한 약물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와 위산분비억제제를 일정 기간 함께 복용하게 됩니다.
약 복용이 끝났다고 해서 치료가 모두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 후에는 균이 실제로 제거됐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제균치료를 마친 뒤에는 요소호기검사 등을 통해 제균 성공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치료 기간 동안에는 처방된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을 임의로 중단하면 제균 성공률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에 감염되는 균으로 '위염과 위궤양, 위암'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면 제균치료 필요성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제균치료는 약 복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료 후 균이 실제로 제거됐는지 확인하는 과정까지 포함됩니다.
수유우리베스트내과에서는 위내시경 검사와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제균치료와 추적검사 계획까지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